집보다는 회사 가까이에 노브랜드 매장이 있어서 냉동제품 중에서 추천상품으로 많이 올라오는 칠리새우와 새우하가우를 사서 먹어보고 난 이후 솔직후기 올립니다.
냉동칸에서 볼수 있고 가격은 한봉지에 6580원으로 가격은 저렴한 편이네요.
매콤하고 쫀득한 칠리새우라고 소개되어 있네요. 뒷면에 재료와 각각의 설명서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주요한 내용만 소개하자면, 칠리새우 내용량 250g, 보관방법 : -18℃ 이하에서 냉동보관(가정용 냉자고는 냉동실에 보관)
* 해동 및 조리방법 : 조리기구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170~180℃로 가열한 후 냉동 상태의 제품을 그래로 넣고 3~4분간 조리하여 완전히 익힌 후 드십시오
* 소스 내용량 150g, 소스는 자연 또는 흐르는 물에 해동하여 제품에 곁들여 드십시오
안의 내용물은 튀겨진 새우(베트남산) 포장, 칠리소스 각각 깔끔하게 분리되어 있습니다.
뒷편에는 제품에 대한 원재료와 주의사항 등 설명서를 볼수 있습니다.
설명서 대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가열한 다음 냉동된 새우 그대로 (해동하지 않고) 넣었습니다.
3분정도 기름에 구우니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네요. 어느정도 구워졌을때 소스를 넣어줍니다
소스는 자연 그대로 해동하여 넣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기름이 좀 많았는지 기름이 튀었어요. 설명서에도 후라이팬에 조리시 기름이 튈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문구가 있었네요. 결론적으로 기름은 많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번 튀긴 것을 냉동한 거라 새우가 구워질 정도로만 기름을 넣어주어도 될듯해요. 설명서 대로 기름을 넉넉히 하니까 좀 느끼한 맛이 나네요.
완성된 칠리새우를 접시에 담았는데 소스가 넉넉하니 촉촉하게 먹을수 있었어요. 맛은 제목그대로 매콤달콤합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기분좋은 매콤함이네요.
안에 오동통한 새우 보이시나요? 크기는 크진 않지만 그래도 살이 제법 있습니다. 매운맛을 내는게 고추씨기름과, 굵은 고추가루가 매운맛을 내는것 같네요.
이 매콤한 맛에는 역시 맥주가 탁입니다. 입술과 혀의 얼얼함을 맥주가 깔끔하게 씻어주네요. 냉동실에 쟁여놨다가 손님 왔을때 바로 해줄수 있는 술안주 메뉴 인듯 합니다.
새우하가우는 직장동료에게서 추천 받아서 구입한 아이입니다. 가격도 3180원으로 완전 저렴하네요.
개인적으로 새우요리를 좋아하기도 하고, 해외에서 딤섬요리에서 새우는 꼭 먹어보기에 더 기대를 하고 구입했습니다.
뒷면 설명서가 안보이는게 흠이네요. 눈을 크게 뜨고 중요한 부분만 추려서 정리하면. 새우하가우는 통새우살을 그대로 다져넣어 새우맛이 풍부합니다. 별도이 해동없이 찜기에 7~9분만 쪄면 쩡옹 딤섬을 맛볼 수 있습니다.
*내용량 : 225g(15g ×15개입/375kcal)
*해동 및 섭취방법 : 별도의 해동 없이 7~9분간 쪄서 드시기 바랍니다.
*원재료명 : 만두피(정제수, 밀절분, 감자전분,변성전분) 다른 재료도 보고 싶지만 더 안보이네요.ㅠ
안의 내용믈은 15개 작은 딤섬이 보이네요.
저는 배가 너~~무 고파서 전자렌지로 조리했는데 냉동된 8개 딤섬에 물을 조금 넣고 뚜껑을 덥고 3분간 돌려서 완성했어요. 전자렌지보다는 찜기로 하면 더 촉촉하게 드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만두피에 감자전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지 쫀득쫀득한 식감을 즐길수 있고. 다져진 새우살에 다진 생강이 들어 갔는지 깔끔한 맛이 나네요. 맛있어요. 추천할 만 하네요.
딤섬 크기가 작아서 여러명이서 먹을려면 적어도 2개 이상은 구입하셔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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