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지하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봄꽃 나들이 서울숲 튤립 4월 9일 금요일 오후 날씨도 맑고 미세먼지도 없는 날이기에 서울숲 봄꽃 보고 왔어요. 원래는 벚꽃을 보고 싶었지만 이미 벚꽃은 졌고, 대신에 튤립과 수선화가 완전히 만개한 모습으로 반겨주었네요. 수선화는 지고 있는 중이예요. 그래도 아직은 이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아이들이 많으니 주말에 보셔도 될듯 해요. 올해는 벚꽃과 마찬가지로 튤립도 평년보다 일찍 만개한 듯 해요. 원래는 4월말에서 5월에 만개한 모습을 보았었는데 벌써 여러 빛깔로 가장 이쁜 모습으로 반겨주었답니다. 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고백, 매혹, 영원한 애정, 경솔 ,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 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입니다. 서울숲으로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으로 지하철 이용시 2호선 뚝섬역 8번출구 도보 10분,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3번출구로.. 더보기 이전 1 다음